Everyday I see beauty around me. Morning dew, a little singing bird in a tree in our backyard, green grass after a rainfall, beautiful flowers on a bike trail, leaves trembling in a gentle breeze, morning sunlight coming through the kitchen window, twinkling stars in the quiet night, etc. I want to capture all these precious moments and keep them in a little box. Like a treasure box, I want to enjoy looking at them from time to time.   

저는 매일매일 제 주변의 아름다움과 마주칩니다. 아침이슬, 뒷마당의 나무에 앉아 노래하는 작은 새, 비 내린 후의 초록빛 잔디, 자전거도로를 따라 피어난 꽃들, 산들바람에 물결치는 잎들, 부엌의 창문을 통해 내려앉은 아침햇살 그리고 고요한 밤을 빛내는 별들까지. 저는 이런 모든 소중한 순간들을 수집해서 작은 상자 안에 모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귀중한 찰나들을 가끔씩 꺼내어 바라볼 수 있으면 합니다, 마치 보석상자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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